5일(한국시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에 따르면 이날 베리트 라이스 안데르센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콩고민주공화국 의사 데니스 무퀘게와 이라크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여성 운동가 라디아 무라드가 공동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대 했던  ‘한반도 비핵화’ 노력으로 노벨평화상 유력 수상자로 점쳐졌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수상이 안 됐습니다.

무퀘게는 1999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병원을 세워 내전 중 성폭행을 당한 여성 5만여 명을 치료해왔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그는 2014년 유럽 최고 권위의 사하로프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공동 수상한 무라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성노예 피해자로 IS의 만행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한 여성 운동가 입니다.

그는 수차례 성폭행을 당하면서 끌려다니다 탈출해 IS의 성노예로 남아있는 야지디족 여성들을 대변하는 여성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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