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폐암4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김한길(66) 전 문화부장관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에서 “손주를 보고 싶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김 전 장관은 2000년 제37대 문화부장관을 지낸후 2013 민주당 당대표, 2014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김 전 장관은 2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생후 13개월 된 아기를 보고 “나이가 드니 아이가 예뻐 보여 손주를 보고 싶다”며 “빨리 손주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아내 탤런트 최명길(57)과 같이 출연 중인 이 방송에서 팥빙수집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이 아기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최명길도 “당신 빨리 손주 봐야겠다”고 거들었다.

김 전 장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아기를 본 심경에 대해 “새로운 세상을 다시 보는 것 같다”며 “몰랐던 것들이 굉장히 많다. 알아가는 것이 새로운 행복”이라고 털어놓았다.

이들 부부의 데이트 현장은 2일 밤 8시40분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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