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밴드 ‘옥수사진관’이 3년 만인 3일 정규 4집 ‘타임 랩스(Time Lapse)’를 발매했다.

옥수사진관은 올해 봄과 여름에 각각 ‘춘분’과 ‘브리징(Breezing)’ 등 두 개의 EP를 음원 형태로 공개했다. 여기에 가을과 겨울의 정서를 담은 새로운 곡들을 더해 이번 음반을 완성했다.

옥수사진관은 “흐르는 시간의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타임 랩스’ 영상처럼 계절 따라 가슴 속에 다가온 순간들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LP로도 출시됐다. 미국의 마스터링 대가인 버니 그룬드만에게 마스터링과 커팅 작업을 맡겼다.

‘감성 밴드’로 통하는 옥수사진관은 2007년 1집 ‘옥수사진관’으로 데뷔했다. 2014년 2집 ‘캔디드’, 2016년 3집 ‘드리모그래피(Dreamography)’를 발매했다. ‘아홉수 소년’, ‘막돼먹은 영애씨’, ‘오 나의 귀신님’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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